다가오는 추수철
올해도 벼농사는 풍년 예상
그러나 농민들은 눈물이 난다?
그 이유는 쌀값 45년 만에 최대치 폭락
[기자 : 농협 창고에 지난해 나온 벼 포대가 가득합니다. 부근에 있는 저온 저장고도 벼가 차지했습니다. 쌀 가격이 지난해 농협이 사들일 때보다 20kg 기준으로 많게는 만 원 넘게 떨어지면서 팔지 못하고 있는 상황.]
[최학송 / 벼 재배 농민 : 고민이 많죠. 농민들은 어떻게든 농사를 지어서 조금이라도 수매 가격을 잘 받아야 하는데 올해 수매 가격도 형편없을 것 같고 상당히 불안하죠.]
쌀값 하락 부추긴 건 정부의 허술한 정책 탓?
농민들 "비축미 확대 등 검토해야"
인건비도 오르고 비룟값도 오르는데…
풍년에도 농민은 웁니다.
YTN 이종훈 ([email protected])
편집 : VJ 채성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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